"빠른 컴백에 좋은 소식 안겨준 플로버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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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인조 걸그룹 프로미스나인이 타이틀곡 'DM'으로 음악방송 첫 1위를 기록했다. /플레디스 제공, SBS '더쇼' 영상 캡처 |
[더팩트ㅣ이한림 기자] 그룹 프로미스나인이 컴백 후 첫 음악방송 1위를 차지했다.
프로미스나인은 지난 25일 오후 방송된 SBS MTV '더쇼'에서 미니 4집 'Midnight Guest'(미드나잇 게스트)의 타이틀곡 'DM'(디엠)으로 1위에 올랐다. 이날 방송에서는 수록곡 'Escape Room'(이스케이프 룸)과 함께 'DM' 무대를 펼쳤다.
프로미스나인은 "정말 빠른 컴백을 했는데 좋은 소식을 안겨 주신 플로버(프로미스나인 팬덤명)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멤버들 고맙고 사랑한다"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프로미스나인은 지난해 싱글 앨범 'Talk & Talk'(톡앤톡)으로 데뷔해 처음으로 음악방송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최근 발매한 미니 앨범 'Midnight Guest'는 초동 판매량 10만4438장을 돌파했으며 한터차트 실시간·일간·주간 차트와 가온차트 소매점·앨범 차트에서 모두 1위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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