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지은이 코로나 예방에 힘쓰는 의료진들을 위해 적십자사를 통해 1천만 원을 기부했다. /린브랜딩 제공

[더팩트 | 정병근 기자] '미스트롯2' 진 양지은이 새해부터 의미있는 기부 소식을 전했다.

양지은은 지난 25일 적십자사를 통해 1천만 원을 기부했다. 소속사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에 힘쓰고 있는 많은 의료진의 노고에 감사하는 마음에서 기부를 하게 됐다"고 말했다.

양지은은 최근 '미스트롯2' TOP4 2022 전국투어 콘서트 '소리 꽃' 제주 공연을 위해 제주도를 방문했으며, 도민을 비롯한 많은 팬들로부터 받은 응원과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적십자사와 인연을 맺고 뜻깊은 일에 동참하기로 결정했다.

양지은은 그간 다양한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대중과 가깝게 소통하고 긍정적인 영향력을 전파해 왔다. 또 꾸준한 선행을 이어 왔다.

'미스트롯2' TOP4 2022 전국투어 콘서트 '소리꽃' 제주 공연을 성황리에 마친 양지은은 오는 29일 대구 엑스코에서 공연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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