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지우 겸 가수 제시카 役...정지훈·김범과 호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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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안희연이 tvN 월화드라마 '고스트 닥터'에 특별 출연한다. 그는 이지우 역을 맡아 정지훈, 김범과 색다른 '케미'로 극에 활력을 더한다. . /tvN 제공 |
[더팩트｜박지윤 기자] 배우 안희연이 '고스트 닥터'에 특별 출연해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한다.
tvN 월화드라마 '고스트 닥터'(연출 부성철, 극본 김선수) 제작진은 24일 "안희연이 이날 방송되는 7회에 특별 출연해 정지훈, 김범과 만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안희연의 스틸 컷을 공개하며 다채로운 활약을 예고했다.
안희연은 배우 이지우이자 가수 제시카 역을 맡는다. 그는 차영민(정지훈 분)과 10년 전부터 얽힌 남다른 인연으로 빼놓을 수 없는 사이를 자랑한다. 또한 차영민의 영혼을 영접한 고승탁(김범 분)과는 남다른 티키타카를 보여줄 예정이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 안희연은 환자복을 입고 다채로운 표정을 지어 보이는가 하면 모자와 마스크로 얼굴을 꽁꽁 가리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먼저 환자복을 입은 그는 양손 팔짱을 낀 채 누군가를 바라보고 있다. 그런 안희연의 눈빛은 의심으로 가득 차 있어 호기심을 유발한다.
그런가 하면 모자와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안희연은 또다시 팔짱을 낀 채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과연 계속해서 그의 시선을 잡아끄는 것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더한다. 이에 이지우이자 제시카로 분한 안희연이 어떤 모습으로 강렬한 존재감을 남길지, 또한 정지훈, 김범과 어떤 '케미'로 극에 활력을 더할지 관심을 모은다.
'고스트 닥터'는 작품은 배경과 실력, 성격까지 극과 극인 두 의사가 빙의를 시작으로 영혼과 몸이 하나로 합쳐지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고스트 메디컬 드라마다. 매주 월, 화 밤 10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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