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내맞선' 안효섭·김세정, 우산 속 눈 맞춤 담긴 커플 샷 공개
입력: 2022.01.20 13:39 / 수정: 2022.01.20 13:39

'퇴사 방지' 오피스 로맨스, 2월 첫 방송

SBS 새 월화드라마 사내맞선 안효섭 김세정의 커플샷이 공개됐다. 사진 속 두 사람은 바람직한 키 차이와 비주얼 합으로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SBS 제공
SBS 새 월화드라마 '사내맞선' 안효섭 김세정의 커플샷이 공개됐다. 사진 속 두 사람은 바람직한 키 차이와 비주얼 합으로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SBS 제공

[더팩트|박지윤 기자] '사내맞선' 안효섭 김세정이 바람직한 투 샷을 공개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SBS 새 월화드라마 '사내맞선'(극본 한설희·홍보희, 연출 박선호) 제작진은 20일 안효섭과 김세정의 커플 샷을 최초 공개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함께 우산을 쓰고 서로를 바라보고 있어 설렘을 유발한다.

작품은 얼굴 천재 능력남 CEO 강태무(안효섭 분)와 정체를 속인 맞선녀 직원 신하리(김세정 분)의 스릴 가득한 '퇴사 방지' 오피스 로맨스로, 동명의 웹 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이날 공개된 속 안효섭과 김유정은 비가 내리는 낭만적인 밤, 우산 아래 서로를 바라보고 있다. 노란 우산을 든 안효섭과 노란 우비를 입은 김세정의 어우러짐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두 사람은 바람직한 키 차이부터 설레게 만드는 비주얼 '케미'까지 뽐내며 기대감을 높인다.

이와 함께 서로를 바라보는 이들의 심상치 않은 눈 맞춤은 설렘과 함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직장이 아닌 곳에서 포착된 이들의 모습은 어떤 상황에서 나온 것일지, 어떤 결말을 맞이할지 궁금증을 더한다.

앞서 안효섭과 김세정은 지난해 열린 '2021 SBS 연기대상'에서 베스트커플상 시상자로 함께 등장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때 김세정은 "내년에 우리가 될 것"이라며 2022년을 빛낼 새로운 '로코 커플' 탄생을 예고한 만큼 두 배우의 연기 호흡에 관심이 모아진다.

'사내맞선'은 오는 2월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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