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채수빈 '너와 나의 경찰수업', 설렘 가득한 포스터 공개
입력: 2022.01.18 11:08 / 수정: 2022.01.18 11:08

강다니엘·채수빈이 그려나갈 풋풋한 청춘의 첫사랑

너와 나의 경찰수업 로맨틱 포스터가 공개됐다. 사진 속 강다니엘과 채수빈은 풋풋한 첫사랑의 순간으로 기분 좋은 설렘을 선사한다. /디즈니+ 제공
'너와 나의 경찰수업' 로맨틱 포스터가 공개됐다. 사진 속 강다니엘과 채수빈은 풋풋한 첫사랑의 순간으로 기분 좋은 설렘을 선사한다. /디즈니+ 제공

[더팩트|박지윤 기자] '너와 나의 경찰수업' 강다니엘 채수빈이 간질간질한 청춘 로맨스를 예고했다.

디즈니+의 오리지널 '너와 나의 경찰수업'(극본 이하나 연출 김병수) 제작진은 18일 로맨틱 포스터와 함께 예고편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콘텐츠 속 강다니엘과 채수빈은 예고 없이 찾아온 첫사랑의 순간을 마주하고 있어 관심을 모은다.

작품은 겁도 없고 답도 없지만 패기 하나 넘치는 눈부신 열혈 청춘들의 경찰대학 캠퍼스 라이프를 그린다. 서툴고 실수투성이지만 누구보다 빛나는 스무 살 청춘, 경찰대학교를 발칵 뒤집어 놓을 경찰 꿈나무들의 패기 넘치는 출사표가 웃음과 설렘을 선사할 전망이다.

먼저 이날 공개된 포스터에는 경찰 모자를 귀엽게 올려 쓴 고은강(채수빈 분)의 어깨에 기대어 선 위승현(강다니엘 분)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의 풋풋한 미소와 함께 '청춘을 소환할 첫사랑이 온다'라는 문구가 더해져 설렘을 자아낸다.

강다니엘과 채수빈은 티격태격 앙숙 케미부터 서로에게 스며들기까지 다채로운 관계 변화를 예고했다. /디즈니+ 제공
강다니엘과 채수빈은 티격태격 앙숙 '케미'부터 서로에게 스며들기까지 다채로운 관계 변화를 예고했다. /디즈니+ 제공

이렇게 달라도 너무 다른 두 청춘은 예기치 못한 사건으로 얽히며 파란만장한 캠퍼스 라이프를 펼치게 될 예정이다. 티격태격 앙숙으로 시작해 서로에게 스며들기까지의 관계 변화에 이목이 집중된다.

이와 함께 공개된 예고편 역시 위승현과 고은강의 특별한 관계를 암시하고 있다. 경찰이라는 꿈을 이루기 위해 경찰대학에 모인 청춘들 가운데 위승현과 고은강은 조금 더 특별한 관계가 돼간다. 그저 친구라고 생각했던 두 사람 사이에 흐르는 묘한 분위기 위로 "인생은 한 치 앞을 알 수가 없다. 마치 운명처럼"이라는 내레이션이 궁금증을 더한다.

이어 고은강은 무심한 듯 다정하게 다친 손가락을 살피는 위승현을 바라보며 "모든 관계는 선을 넘는 순간 달라진다"는 말을 통해 이들에게 찾아온 변화를 엿볼 수 있다. 예고도 없이 찾아온 첫사랑의 순간이 어떻게 그려질지 작품에 관한 기대감을 높이낟.

'너와 나의 경찰수업'은 오는 26일 1, 2회가 공개된다.

jiyoon-1031@tf.co.kr

[연예부 | ssent@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AD
인기기사
실시간 TOP10
정치
경제
사회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