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새로울 것"…유주, 음악·스타일 완전한 변신
입력: 2022.01.18 10:13 / 수정: 2022.01.18 10:13

18일 첫 솔로 앨범 'REC.' 발표

여자친구 출신 유주가 18일 솔로 데뷔한다. 음악 퍼포먼스 스타일 모든 면에서 완전히 새로운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커넥트엔터 제공
여자친구 출신 유주가 18일 솔로 데뷔한다. 음악 퍼포먼스 스타일 모든 면에서 완전히 새로운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커넥트엔터 제공

[더팩트 | 정병근 기자] 여자친구 출신 유주(YUJU)가 솔로 아티스트로 첫발을 뗀다.

유주는 1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솔로 앨범 'REC.'를 발매한다. 그룹 활동 이후 1년 2개월 만의 등장이자 솔로 아티스트로 음악 인생 2막을 여는 첫 페이지다. 여자친구로 활동하며 출중한 가창력을 인정 받은 그의 음악적 성장과 변신을 확인할 수 있다.

앞서 공개된 티저에서 유주는 음악, 퍼포먼스, 스타일링에서 이전과는 완벽히 다른 무드를 풍겼다. 특히 타이틀곡 '놀이(Play)'를 비롯해 다섯 트랙의 작사, 작곡에 모두 참여했다. 그는 글로벌 송캠프를 통해 세계적인 뮤지션들과 함께 작업하며 그동안 꾸준히 습작해온 곡들을 꺼내놨다. 커넥트엔터테인먼트 식구인 챈슬러가 든든하게 힘을 보탰다.

유주는 팝사운드에 다양한 스타일을 접목시켰다. 사운드에 대비되는 묵직한 메시지도 빼곡하게 채워 넣었다. 보컬 능력은 이번 앨범에서 더욱 빛을 발하고 '선'을 강조한 퍼포먼스로 부드럽고 우아한 매력을 전한다.

솔로 데뷔를 앞둔 유주는 소속사를 통해 "항상 속 깊은 팬 여러분의 응원 덕분에 큰 힘을 받아 모든 과정을 마쳤다"며 "많이 새롭게 여길 것 같다. 음악, 무대, 앨범 활동 모두를 같이 즐겨주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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