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리핀 김동윤이 새 앨범 컴백 예고 이미지를 공개했다. /울림엔터 제공 |
17일 세 번째 미니 앨범 'Villain' 발매
[더팩트 | 정병근 기자] 그룹 드리핀(DRIPPIN) 김동윤이 반항기 가득한 모습으로 새 앨범의 콘셉트를 예고했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16일 0시 공식 SNS 및 유튜브 채널을 통해 드리핀(차준호, 황윤성, 김동윤, 이협, 주창욱, 알렉스, 김민서) 세 번째 미니 앨범 'Villain(빌런)'의 컴백 예고 이미지와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콘텐츠의 주인공은 김동윤. 그는 성숙한 분위기와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김동윤은 손에 들고 있는 판에 적힌 'D-1' 글자로 컴백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음을 알렸다. 또 영상에서 김동윤은 머그샷(범인을 식별하기 위한 얼굴 사진)을 촬영하는 콘셉트로 반항기 가득한 눈빛을 비롯해 다채로운 표정 변화를 보여줘 'Villain'에 어떤 매력을 담았을지 기대하게 만들었다.
'Villain'은 목표를 향해 질주하는 거침없는 열정을 ''Villain'에 빗대어 표현한 곡이다. 긴박하고 대립되는 상황 속에서 자신의 능력을 일깨워 세상 밖으로 꺼내는 내용의 가사가 드리핀의 강렬하고 파워풀한 매력을 극대화했다. 17일 오후 6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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