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모랜드, 펑키·섹시한 라틴 스타일 변신 기대
입력: 2022.01.14 09:38 / 수정: 2022.01.14 09:38
모모랜드가 14일 새 싱글 앨범 Yummy Yummy Love를 발표한다. 모모랜드는 특유의 에너제틱하고 비비드한 컬러에 펑키·섹시한 라틴 무드를 더했다. /MLD엔터 제공
모모랜드가 14일 새 싱글 앨범 'Yummy Yummy Love'를 발표한다. 모모랜드는 특유의 에너제틱하고 비비드한 컬러에 펑키·섹시한 라틴 무드를 더했다. /MLD엔터 제공

14일 신곡 'Yummy Yummy Love' 발표

[더팩트 | 정병근 기자] 걸그룹 모모랜드(MOMOLAND)가 라틴 팝 가수와 만나 펑키하고 섹시해졌다.

모모랜드는 14일 오전 10시 새 싱글 앨범 'Yummy Yummy Love(야미 야미 러브)'를 발매한다. 세계적인 아티스트 나티 나타샤(Natti Natasha)와 호흡을 맞춘 곡으로, 모모랜드는 특유의 에너제틱하고 비비드한 컬러에 펑키·섹시한 라틴 무드를 더했다.

'Yummy Yummy Love'은 사랑의 달콤함을 펑키·섹시로 풀어냈다. 펑키한 리듬 위에 박진감 넘치는 브라스 사운드와 그루비한 기타 리프가 가미된 팝 댄스곡이다. 더불어 재지한 느낌과 화려한 애드리브가 더해져 한층 성숙한 모모랜드의 역량을 엿볼 수 있다.

모모랜드와 특별한 컬래버레이션을 선보인 나티 나타샤는 뮤직비디오 조회수 23억 회를 기록한 세계적인 히트곡 'Criminal(크리미널)'의 주인공으로 약 3400만 명의 SNS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는 대표 라틴 팝 가수다.

메가 히트곡 '뿜뿜'에 이어 'BAAM(배앰)', '바나나차차', 'Thumbs Up(떰즈업)'을 연달아 히트시키며 탄탄한 해외 팬덤을 구축한 모모랜드의 새로운 매력과, 세계적인 가수 나티 나타샤와 이뤄낸 특급 시너지가 기대된다. 모모랜드는 14일 KBS2 '뮤직뱅크'에서 'Yummy Yummy Love' 첫 무대를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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