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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가수' TOP10이 전국투어 콘서트를 앞두고 서울 공연의 1회 추가 확정으로 그 인기를 입증했다. /n.CH엔터테인먼트 제공 |
2월 26일부터 27일까지 총 4회 공연 확정
[더팩트ㅣ이선영 인턴기자] '국민가수' TOP10 전국투어 콘서트 서울 공연이 총 4회로 공연횟수를 한 회 추가 확정됐다.
TV조선 '내일은 국민가수'(이하 '국민가수') 측은 13일 "팬 성원에 힘입어 2월 26일 오후 2시와 7시, 27일 오후 6시로 총 3회를 진행할 예정이던 '2022년 내일은 국민가수 전국투어 콘서트' 서울 공연은 27일 오후 1시 공연을 추가해 총 4회에 걸쳐 팬들을 만나게 됐다"고 전했다.
서울공연 사전예매는 지난달 30일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 기록했다. '국민가수 전국투어 콘서트'에는 TOP10 박창근 김동현 이솔로몬 박장현 이병찬 고은성 손진욱 조연호 김희석 김영흠이 출연해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인다.
이번 전국투어 콘서트는 '국민가수' 종영 이후 첫 공연으로 국민들의 가슴을 진하게 울렸던 무대를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감동의 장으로 꾸며진다.
TOP10은 가슴을 울리는 노래와 화려한 퍼포먼스를 펼치며 팬들에게 선물 같은 시간을 선사한다. '국민가수'의 마스터들이 "이 무대는 다시 보고 싶다"고 외쳤던 순간들이 다시 한번 관객들에게 선사될지 관심이 쏠린다.
'국민가수'는 매회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11주 연속 지상파와 종합편성채널, 케이블에서 방송된 모든 예능 프로그램 중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국민가수' 종영 이후 특별 편성된 '내일은 국민가수 토크 콘서트' 역시 동시간대 방송된 프로그램 중 시청률 1위를 차지하는 등 여전한 화제성을 증명하고 있다.
'국민가수 전국투어 콘서트' 서울 공연은 오는 2월 26일부터 27일까지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서울 공연의 추가 회차 티켓 예매는 오는 20일 오후 8시부터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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