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새 예능 '신과 한판' 제작진은 김구라·도경완·광희 3MC의 공식 포스터를 공개했다. /MBN 제공 |
환생을 얻기 위한 신과의 담판 토크 시작
[더팩트ㅣ이선영 인턴기자] '신과 한판'이 첫 방송을 앞두고 포스터를 공개해 시청자들의 흥미를 유발했다.
10일 MBN 새 예능 '저세상 불시착! 환생을 건 토크쇼, 신(神)과 한판'(이하 '신과 한판') 제작진은 김구라·도경완·광희 3MC의 공식 포스터를 공개했다.
김구라·도경완·광희가 게스트의 환생을 돕는 3MC 일명 '도·라·희'로의 활약을 예고해 시작 전부터 웃음을 자아낸다. 이들은 게스트들의 현실 공감 스토리에 발칙한 상상력을 더하며 유쾌한 웃음과 따뜻한 공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공개된 공식 포스터 속 이들은 각각 냉철한 촌철살인 '염구라대왕' 김구라부터 사사건건 투닥거리며 염라대왕을 보좌하는 '도천사' 도경완과 '광데빌' 광희로 분했다. 3인 3색의 MC가 쉴 틈 없는 수다와 허당미를 장착해 게스트를 쥐락펴락하며 '저 세상' 불시착자의 환생을 도울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MBN 새 예능 '신과 한판'은 이승과 저승 사이 저세상 판타지에서 환생을 걸고 속 시원한 삶 풀이 토크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방송에는 매주 다른 게스트가 출격해 각자의 희로애락를 담아낸 진솔한 이야기와 그동안 알려지지 않았던 비화까지 소개한다. 16일 첫 방송되며 매주 일요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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