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은 국민가수' 톱10, n.CH엔터와 계약→활발한 활동 예고
입력: 2022.01.10 08:12 / 수정: 2022.01.10 08:12
TV조선 내일은 국민가수를 통해 톱10에 오른 가수들이 n.CH엔터테인먼트와 계약하고 새 출발을 알렸다. /n.CH엔터테인먼트 제공
TV조선 '내일은 국민가수'를 통해 톱10에 오른 가수들이 n.CH엔터테인먼트와 계약하고 새 출발을 알렸다. /n.CH엔터테인먼트 제공

"든든한 조력자로서 최선을 다할 것"

[더팩트ㅣ이한림 기자] '내일은 국민가수' 톱10이 소속사와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하고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10일 n.CH엔터테인먼트는 "TV조선 '내일은 국민가수' 톱10의 공식 매니지먼트를 담당하게 됐다"며 "다양한 분야에서 끼와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n.CH엔터테인먼트는 그룹 네이처, 배우 우다비 등 다방면에서 활약 중인 아티스트들이 소속돼 있는 매니지먼트사다. 또 '흑기사'를 비롯한 드라마나 예능 콘텐츠를 제작하는 등 콘텐츠 제작사로도 알려져 있으며 SM C&C 대표를 지냈던 정창환 프로듀서가 회사를 이끌고 있다.

'내일은 국민가수'는 '미스트롯' '미스터트롯'을 잇는 TV조선 경연 프로그램으로 12주 연속 목요 예능 프로그램 시청률 1위를 기록하는 등 화제를 모으며 지난 달 23일 종영했다. 톱10에 이름을 올린 가수는 박창근 김동현 이솔로몬 박장현 이병찬 고은성 손진욱 조연호 김희석 김영흠이다.

n.CH엔터테인먼트 측은 "'내일은 국민가수' 톱10과 함께하게 돼 기쁘다. 무한한 잠재력을 지닌 멤버들이 본격적인 활동에 날개를 펼칠 수 있도록 든든한 조력자로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내일은 국민가수' 톱10은 오는 2월 26일과 27일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되는 '2022년 내일은 국민가수 전국투어 콘서트'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전국 각지의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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