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모랜드가 오는 14일 남미 스타 나티 나타샤와 호흡을 맞춘 신곡을 발표하는 가운데 멕시코를 비롯한 남미의 언론들이 이를 대서특필하며 관심을 보이고 있다. /MLD엔터 제공

14일 신곡 'Yummy Yummy Love' 발표

[더팩트 | 정병근 기자] 걸그룹 모모랜드가 신곡을 발표한다는 소식에 멕시코가 들썩이고 있다.

모모랜드가 오는 14일 신곡 'Yummy Yummy Love(야미 야미 러브)'를 발표한다. 소속사에 따르면 멕시코 주요 언론사 빌보드 라틴, 데스피에르타 멕시코, 우포리아 뮤직, 엘시글로드 토레온을 비롯한 남미의 100여 개 매체에서 모모랜드의 컴백을 대서특필하고 인터뷰를 요청하고 있다.

모모랜드의 신곡 'Yummy Yummy Love'는 남미의 최정상급 스타 나티 나타샤와 호흡을 맞춘 앨범이다. 나티 나타샤는 뮤직비디오 조회수 23억 회를 기록한 세계적인 히트곡 'Criminal(크리미널)'의 주인공으로 약 3400만 명의 SNS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는 대표 라틴 팝 가수다.

메가 히트곡 '뿜뿜'에 이어 'BAAM(배앰)', '바나나차차', 'Thumbs Up(떰즈 업)'을 연달아 히트시키며 탄탄한 해외 팬덤을 구축한 모모랜드와 세계적인 아티스트 나티 나타샤가 어떤 시너지를 냈을지 기대를 모은다. 'Yummy Yummy Love'는 오는 14일 오전 10시 각 음원사이트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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