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TOWN 겨울 앨범이 발매 8일 만에 판매량 41만 장을 돌파했다. /SM 제공

다채로운 조합과 장르의 10곡 수록

[더팩트 | 정병근 기자] '2021 Winter SMTOWN : SMCU EXPRESS(2021 윈터 에스엠타운 : SMCU 익스프레스)'가 앨범 판매량 41만 장을 돌파했다.

지난 12월 27일 발매된 '2021 Winter SMTOWN : SMCU EXPRESS'는 발매 8일 만에 음반 판매량 41만6494장(3일 기준)을 넘어서며 SMTOWN 앨범 역대 최고 판매량을 기록했다. SM의 브랜드 파워를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는 대목이다.

이번 '2021 Winter SMTOWN : SMCU EXPRESS'는 지난 2011년 이후 약 10년 만에 선보이는 SMTOWN 겨울 음반으로, 강타, 보아,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소녀시대-Oh!GG, 샤이니 온유, 키, 민호, 엑소 카이, 레드벨벳, NCT, 에스파 등 글로벌한 활약을 펼치고 있는 SM 소속 아티스트들이 참여한 다채로운 매력의 총 10곡이 수록됐다.

이번 앨범은 이수만 프로듀서와 SM이 바라보는 메타버스에서의 미래 콘텐츠를 종합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된 종합 콘텐츠 프로젝트다. 이에 따라 12월 30일 미디어 아트 'SMTOWN EXPERIENCE : PLAY@KWANGYA(익스피리언스 : 플레이@광야)', 1월 1일 온라인 콘서트 'SMTOWN LIVE 2022 : SMCU EXPRESS@KWANGYA'와 함께 진행됐다.

특히 소속 아티스트들은 지난 1월 1일 온라인 콘서트에서 더블 타이틀곡인 '빛(Hope from KWANGYA)'과 'Dreams Come True(드림스 컴 트루)'를 비롯해 새로운 발라드 유닛 슈퍼주니어 규현&샤이니 온유, NCT 태일의 'Ordinary Day(오디너리 데이)', 랩 유닛 NCT 태용, 제노, 헨드리, 양양, 에스파 지젤의 'ZOO(주)' 무대를 최초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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