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가수 정동원이 TV조선 새 예능 '개나리학당' 출연을 확정 짓고 첫 녹화를 마쳤다. /뉴에라프로젝트 제공 |
TV조선의 새 예능, 2022년 1월 17일 첫 방송
[더팩트ㅣ김샛별 기자] 트로트가수 정동원이 새 예능프로그램 '개나리학당'에 출연한다.
TV조선 관계자는 30일 <더팩트>에 "정동원이 2022년 1월 17일 새롭게 론칭되는 '개나리학당'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관계자는 "이미 이번 주에 첫 녹화를 무사히 마친 상태"라고 덧붙였다.
'개나리학당'은 TV조선 '뽕숭아학당' 제작진이 2022년을 맞아 의기투합해 새롭게 선보이는 예능프로그램이다. 세대 공감 퀴즈쇼와 노래방 콘셉트로 꾸며질 예정이다.
'개나리학당' 역시 앞선 예능들과 마찬가지로 TV조선 오디션 출신들이 활약한다. 특히 정동원을 비롯한 신동들이 대거 출연한다는 귀띔이다.
한편 정동원은 내년 1월 15일, 16일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단독 콘서트 '제1회 정동원 음학회'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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