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록킹돌이 크리스마스 버전 안무 영상을 공개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자랑했다. /SRP엔터테인먼트 제공

4인 4색 다채로운 매력, Z세대 취향 저격[더팩트ㅣ김샛별 기자] 4인조 신인 그룹 록킹돌(Rocking doll)이 특별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록킹돌(로아, 주리, 아리, 레나)은 23일 오전 공식 SNS 및 유튜브 채널을 통해 데뷔 타이틀곡 'Rocking Doll(록킹돌)'의 크리스마스 버전 퍼포먼스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Rocking Doll' 퍼포먼스를 소화하며 4인 4색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하는 록킹돌의 모습이 담겼다. 록킹돌은 트레이드마크인 요정 귀를 벗고 러블리 무드를 발산하는 산타 요정으로 변신해 색다른 느낌을 선사했다.

특히 록킹돌은 고난도의 퍼포먼스를 소화하면서도 전원 10대 다운 당찬 패기와 에너제틱한 매력으로 무대를 꽉 채웠다. 손으로 총 모양을 만든 채 흥겹게 몸을 흔드는 포인트 안무 '난난나댄스'는 파워풀한 안무 사이에 쉼표 역할을 해내며 한층 강렬한 중독성을 유발하기도 했다.

록킹돌은 팀명만큼이나 독특한 '외계 요정' 세계관으로 주목받으며 지난 19일 가요계에 데뷔했다. 타이틀곡 'Rocking Doll'은 일렉트로닉 테크노 장르의 곡으로 목표를 향해 나아갈 수 있다는 록킹돌만의 자신감과 희망을 담아냈다.

연말 가요계에 신선한 바람을 일으킨 록킹돌은 Z세대의 취향을 저격하는 다양한 콘텐츠를 공개하며 꾸준한 소통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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