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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박보람이 신생 기획사 제나두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그는 다방면으로 활동을 펼치며 팬들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더팩트 DB |
소속사 첫 아티스트로 활발한 활동 예고
[더팩트｜박지윤 기자] 가수 박보람이 신생 소속사에 새 둥지를 틀었다.
소속사 제나두엔터테인먼트는 23일 박보람의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알리며 "박보람이 다양한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 앞으로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지난 2010년 Mnet '슈퍼스타K 2'에 출연해 이름을 알린 박보람은 2014년 '예뻐졌다'로 정식 데뷔하며 뛰어난 가창력과 발랄한 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후 '연애할래', '애쓰지 마요', '못하겠어' 등의 곡을 발표하며 솔로 가수의 입지를 단단히 굳혔다. 또한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하는가 하면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도 출연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였다.
이에 힘입어 박보람은 제나두엔터테인먼트의 첫 소속 아티스트로서 새 출발을 할 계획이다. 여러 방면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대중들과 만날 그의 활약에 이목이 집중된다.
박보람과 전속계약을 체결한 제나두엔터테인먼트는 신생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 탄탄한 음악 콘텐츠 제작 역량을 갖췄다. 최근에는 배우 박형식 한소희 주연의 로맨스 뮤직시네마 '사운드 트랙 no.1' 음원 제작에도 참여하며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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