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01. 03"…블리처스, 초고속 컴백 예고

블리처스가 신곡 활동을 마무리한 지 1개월여 만인 내년 1월 3일 컴백한다. /우조엔터 제공

독보적 피지컬의 실루엣 티저로 팬심 저격

[더팩트 | 정병근 기자] 그룹 블리처스(BLITZERS)가 내년 1월 초고속 컴백한다.

소속사 우조엔터테인먼트는 20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블리처스(진화, 고유, 주한, 샤, 크리스, 루탄, 우주)의 실루엣 티저를 공개하며 컴백을 예고했다. '2022. 01. 03 MON 6PM'이라는 문구로 블리처스가 오는 2022년 1월 3일 컴백함을 알렸다.

이번 컴백은 지난 10월 2번째 미니 앨범 'SEAT-BELT(싯-벨트)' 활동을 마친 지 1개월 만이다. 실루엣 티저는 블리처스 멤버로 추정되는 인물이 비밀스럽고 신비로운 분위기를 풍겨 블리처스가 어떤 콘셉트로 돌아올지 기대하게 만든다.

지난 5월 데뷔한 블리처스는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와 다채로운 7인 7색의 매력은 물론, 거침없는 패기와 열정적인 에너지를 발산해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1월 컴백 후 2022년 2월 5일부터 첫 단독 미국 투어 'BLITZERS 2022 U.S. TOUR Check-in(블리처스 2022 미국 투어 체크-인)'으로 현지 팬들을 찾아간다. 블리처스는 다양한 무대로 글로벌 K팝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