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메가엑스가 내년 1월 5일 컴백한다. /스파이어엔터 제공

미니 2집 'LOVE ME LIKE' 발매 예고

[더팩트 | 정병근 기자] 그룹 오메가엑스(OMEGA X)가 내년 1월 5일 컴백을 확정했다.

오메가엑스(재한, 휘찬, 세빈, 한겸, 태동, XEN, 제현, KEVIN, 정훈, 혁, 예찬)는 17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두 번째 미니 앨범 'LOVE ME LIKE(러브 미 라이크)' 커밍업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은 3D 오브제를 통해 오메가엑스의 11인 11색 매력이 순차적으로 펼쳐진다.

특히 오메가엑스는 와일드하면서도 절제된 섹시미가 느껴지는 비주얼을 미리 공개하며 한층 더 핫하고 성숙해진 매력을 예고했다.

이와 함께 두 번째 미니앨범 제족 'LOVE ME LIKE'와 2022년 1월 5일 오후 6시 발매 일자가 공개됐다. 독특한 3D 콘셉트로 커밍업 영상을 공개한 만큼 앞으로 오메가엑스가 선보일 새로운 변신에 관심이 모인다.

오메가엑스는 지난 6월 첫 번째 미니 앨범 'VAMOS(바모스)', 지난 9월 첫 번째 싱글 'WHAT’S GOIN’ ON(왓츠 고잉 온)'을 발매하고 활동했다. 'LOVE ME LIKE'를 통해 약 4개월 만에 가요계 컴백을 앞둔 오메가엑스는 한층 더 무르익은 실력과 비주얼을 보여주며 '완성형 그룹'으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오메가엑스는 커밍업 영상을 시작으로 컴백 전까지 다채로운 티징 콘텐츠를 공개한다. 이어 1월 5일 오후 6시 두 번째 미니앨범 'LOVE ME LIKE'를 발매하고 컴백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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