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이현이 웹드라마 '일진에게 반했을 때' 포스터 촬영 현장 비하인드 사진에서 다채로운 매력을 뽐냈다. /VAST엔터테인먼트 제공 |
사랑스러움+솔직함, 다채로운 매력 발산 예정
[더팩트ㅣ김샛별 기자] 배우 박이현의 다채로운 매력이 담긴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와이낫미디어 새 드라마 '일진에게 반했을 때' 제작진이 첫 방송을 앞두고 극 중 사랑스러움과 솔직함을 지닌 류설 역을 맡은 바이현의 포스터 촬영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일진에게 반했을 때'는 단지 공부 좀 못하고 목소리가 컸을 뿐인데, 누군가의 편견으로 '일진'으로 구분돼 버렸던 인물들이 대학생이 돼 새로운 시작을 하게 된 청춘 성장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이번에는 세 번째 시리즈로 돌아온다.
공개된 사진에서 박이현은 도도한 눈빛과 함께 특유의 이지적인 비주얼을 자랑한다. 이는 보는 이들로 하여금 박이현의 당당하고 시크한 매력을 고스란히 느끼게 만들어 색다른 전개가 예고된 '일진에게 반했을 때'의 본방 사수 욕구를 불러일으킨다.
어진 사진에서는 부드러운 미소와 함께 꽃받침으로 더해진 박이현의 사랑스러움이 시선을 끈다. 특히 다양한 포즈와 함께 누군가와 사진을 찍는 듯한 모습은 지난 시리즈에 이어 이번에는 어떤 관계성으로 찰떡 '케미'를 보여줄지 기대하게 만든다.
이렇듯 박이현은 포스터 비하인드 컷에서도 류설이 가진 다채로운 매력을 소화하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유의 도회적이고 몽환적인 분위기의 박이현은 작품 활동과 더불어 다양한 광고에서도 활약하며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져가고 있다.
그런 그가 이번 작품에서 보여줄 입체적인 캐릭터와 한층 더 성숙해진 연기에 이목이 집중된다.
'일진에게 반했을 때'는 12월 28일 첫 방송되며, 매주 화, 목요일 오후 6시 '콬TV'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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