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원영 안유진, 재데뷔 하자마자 1위…'예쁨주의보' [TF움짤뉴스]
입력: 2021.12.12 00:00 / 수정: 2021.12.12 00:00
그룹 아이브 장원영(핑크색 의상)이 1일 서울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린 쇼케이스에서 손하트를 하고 있다. 다른 사진은 아이즈원 시절 장원영이 2018년 11월 서울 송파구 올림픽홀에서 데뷔 쇼케이스를 하고 있는 모습. /더팩트 DB
그룹 아이브 장원영(핑크색 의상)이 1일 서울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린 쇼케이스에서 손하트를 하고 있다. 다른 사진은 아이즈원 시절 장원영이 2018년 11월 서울 송파구 올림픽홀에서 데뷔 쇼케이스를 하고 있는 모습. /더팩트 DB

신인 그룹 아이브, 데뷔곡 'ELEVEN'으로 국내외 관심 폭발

[더팩트ㅣ이한림 기자] 신인 그룹 아이즈가 데뷔하자마자 국내외 각 종 음원차트 '톱10'은 물론 음악방송 1위를 차지하면서 폭발적인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Mnet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48'에서 결성된 아이돌 그룹으로 큰 인기를 모았던 아이즈원 출신 멤버 장원영과 안유진이 재데뷔한 그룹 아이브가 주인공입니다. 장원영과 안유진은 아이즈원 시절에도 1위를 맛 본 적이 있는데요. 아이브에서 또다시 1위에 오르며 인기를 증명합니다.

장원영과 안유진은 이번 아이브 데뷔를 통해 더욱 상큼하면서도 성숙함이 엿보이는 모습으로 대중 곁을 찾아왔는데요. 두 사람은 지난 1일 서울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린 쇼케이스에 참석해 시선을 한 몸에 받았습니다. 아이브는 리더를 맡은 안유진과 센터 장원영을 비롯해 가을 레이 리즈 이서 등 총 6명의 멤버로 구성된 걸그룹입니다.

그룹 아이브 안유진(검쟁색 의상)이 1일 서울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린 쇼케이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다른 사진은 역시 아이즈원 시절 안유진이 2018년 11월 서울 송파구 올림픽홀에서 데뷔 쇼케이스를 하고 있는 모습. /더팩트 DB
그룹 아이브 안유진(검쟁색 의상)이 1일 서울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린 쇼케이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다른 사진은 역시 아이즈원 시절 안유진이 2018년 11월 서울 송파구 올림픽홀에서 데뷔 쇼케이스를 하고 있는 모습. /더팩트 DB

이날 장원영은 도자기 같은 하얀 피부에 잘 어울리는 핫핑크색 드레스를 착용하고, 특유의 러블리함이 돋보이는 웨이브 머리와 볼터치로 카메라 플래시 세례를 받았습니다. 안유진은 브릿지를 넣은 긴생머리에 독특한 문양의 블랙 콘셉트 의상을 입고 독보적인 카리스마를 보였는데요. 두 사람이 시원시원한 마스크와 기럭지를 보유한 만큼 두 손으로 앙증맞게 만든 손하트가 우아해보이기도 합니다.

스타쉽엔터테인먼트가 우주소녀 이후 5년 만에 선보이는 걸그룹 아이브는 'I HAVE=IVE'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데요. 데뷔곡 '일레븐(ELEVEN)'은 사랑에 빠진 소녀의 마음이 환상적인 색깔로 물들어 가는 모습을 표현한 팝 댄스곡입니다.

데뷔 7일 만에 '음방 1위' 오른 곡 또한 이 곡인데요. 'ELEVEN'은 8일 방송된 MBC M·MBC every1 '쇼챔피언'에서 함께 후보에 오른 카이, 트와이스, 에버글로우, 이무진 등 쟁쟁한 선배들을 제치고 트로피를 들어올렸습니다.

그룹 아이브(유진, 원영, 가을, 레이, 리즈, 이서) 가 1일 서울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린 쇼케이스에서 데뷔곡 ELEVEN을 열창하고 있다. 아이브는 데뷔 7일 만인 8일 MBC 케이블 계열 음악방송 쇼! 챔피언에서 1위에 올랐다. /이새롬 기자
그룹 아이브(유진, 원영, 가을, 레이, 리즈, 이서) 가 1일 서울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린 쇼케이스에서 데뷔곡 'ELEVEN'을 열창하고 있다. 아이브는 데뷔 7일 만인 8일 MBC 케이블 계열 음악방송 '쇼! 챔피언'에서 1위에 올랐다. /이새롬 기자

뿐만 아니라 각 종 음원사이트에서 톱10에 진입하는 등 차트를 싹쓸이하고 있는데요. 미국 빌보드, 일본 라인뮤직 등 해외에서도 일일 차트에 이름을 올리며 무서운 신인 아이돌 탄생의 역사를 써내려가고 있습니다.

2년 6개월 간의 아이즈원 활동을 딛고 아이브로 새롭게 출발한 장원영과 안유진은 물론 아이브의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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