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진, 아이돌 차트 KDOL 12월 첫째주 1위…1억7600만개 하트 받아
입력: 2021.12.09 11:12 / 수정: 2021.12.09 11:12
그룹 방탄소년단(BTS) 진이 K팝 아이돌 인기 차트 앱 케이돌(KDOL)에서 12월 첫째주 1위를 차지했다. 사진은 지난해 1월5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제34회 골든디스크어워즈 with 틱톡 음반 부문 시상식 레드카펫에서 진이 포토 타임을 갖고 있다. /임영무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진이 K팝 아이돌 인기 차트 앱 '케이돌(KDOL)'에서 12월 첫째주 1위를 차지했다. 사진은 지난해 1월5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제34회 골든디스크어워즈 with 틱톡' 음반 부문 시상식 레드카펫에서 진이 포토 타임을 갖고 있다. /임영무 기자

생일 최다 득표 및 일간, 주간 최다 득표 기록 경신

[더팩트|신정인 인턴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진이 '케이돌(KDOL)'에서 12월 첫째주 1위에 올랐다.

9일 오전 해시퍼플에 따르면 진은 글로벌 K팝 아이돌 인기 차트 앱 '케이돌(KDOL)'에서 12월 첫째주 가장 많은 하트를 받으며 생일(12월4일) 최다 득표 및 일간, 주간 최다 득표 기록을 경신했다.

12월 첫째주 주간 랭킹에서 진은 총 1억 7654만 8560 하트를 받으며 1위를 기록했다. 2위는 5392만 6896 하트를 받은 방탄소년단 지민이 차지했다. 이어 아스트로(Astro) 차은우, 엔하이픈(ENHYPEN) 희승, 방탄소년단 뷔, 엔하이픈 제이 순으로 집계됐다.

30번째 생일을 기념해 역대급 하트를 받은 진은 케이돌 순위에서 처음 주간 1위에 오르며 멤버 지민·뷔에 이어 주간 1위를 기록한 3번째 아이돌로 명예의 전당에 오르게 됐다.

한편 케이돌은 K팝 아이돌을 대상으로 하는 실시간 투표를 집계, 매일 자정(한국 시간)에 리셋하며 이 순위의 누적 투표로 일간·주간·월간 순위와 전체 득표를 합산해 명예의 전당에 올리고 있다.

세계 각국에서 투표할 수 있으며 미국·일본·동남아·한국 등 국내외에서 참여하는 이용자 투표를 전부 순위에 반영한다. 이를 통해 이용자들은 K팝 아이돌의 글로벌 인기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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