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화영, 이기우·한채아와 한솥밥…네버다이엔터 전속계약 체결
입력: 2021.12.09 10:29 / 수정: 2021.12.09 10:29
배우 류화영이 소속사 네버다이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네버다이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류화영이 소속사 네버다이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네버다이엔터테인먼트 제공

새 둥지 찾은 류화영, 차기작 검토 중

[더팩트ㅣ김샛별 기자] 배우 류화영이 새 둥지를 찾았다.

소속사 네버다이엔터테인먼트는 9일 "다양한 매력을 가진 배우 류화영이 네버다이엔터테인먼트와 함께하게 됐다"며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전했다.

관계자는 "안방극장부터 스크린을 넘나드는 다채로운 모습으로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어온 류화영이 가진 재능을 아낌없이 발휘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류화영은 지난 2014년 드라마 '엄마의 선택'으로 이름을 알렸다. 이후 2017년 '아버지가 이상해' '매드독'으로 KBS 여자 신인상을 받으며 배우로서 입지를 다졌다.

지난 2월에는 웹드라마 '러브씬넘버#'에서 한때 주목받는 영화감독이었지만 소리소문없이 잊힌 반야 역을 연기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네버다이엔터테인먼트와 새 출발을 알린 류화영은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네버다이엔터테인먼트에는 류화영 외에도 배우 이기우 한채아 배우희 김산호 김사권 등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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