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세종, 블러썸엔터와 계약…차태현 박보검 한솥밥
입력: 2021.12.09 07:57 / 수정: 2021.12.09 07:57
배우 양세종이 블러썸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틀었다. /더팩트 DB
배우 양세종이 블러썸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틀었다. /더팩트 DB

최근 군 복무 마쳐…차기작 검토중

[더팩트ㅣ이한림 기자] 최근 군 복무를 마친 배우 양세종이 차태현 박보검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

블러썸엔터테인먼트는 양세종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양세종은 2016년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로 데뷔해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배우다. 이후 '사임당' '듀얼' '사랑의 온도' '서른임지만 열일곱입니다' '나의 나라' 등 작품에 출연하면서 맡은 배역마다 섬세한 감정 연기로 주목을 받았다.

최근 국방의 의무를 마친 양세종은 당분간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검토할 예정이다.

한편 블러썸엔터테인먼트는 배우 차태현과 박보검을 비롯해 고창석 곽선영 김건우 김민철 김수안 손창민 송종호 이유진 이하은 임주환 정건주 정문성 정소민 채상우가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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