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 리얼리티 '러브 마피아'가 오는 25일 OTT 플랫폼 seezn(시즌)을 통해 공개된다. 성시경 소유 이혜성 신동이 진행을 맡는다. (왼쪽 상단부터 시계방향) /케이티시즌 제공 |
커플과 싱글들의 '속고 속이는' 신개념 연애 리얼리티
[더팩트|신정인 인턴기자] 커플과 싱글들의 사랑을 둘러싼 눈치게임 '러브 마피아'가 크리스마스에 찾아온다.
8일 오전 케이티시즌에 따르면 MBC 예능 프로그램 '러브 마피아'가 seezn(시즌)을 통해 오는 25일 공개된다.
'러브 마피아'에는 진정한 사랑을 찾아 나선 청춘 남녀 싱글들과 이들의 사랑을 방해하려는 실제 커플까지 총 12명의 일반인 출연자가 출연한다. 이들은 상금인 '커플 지원금' 1000만 원을 놓고 눈치 게임을 펼친다.
사랑을 찾기 위해 '러브스쿨'에 입소한 참가자들 사이에는 싱글이 아닌 진짜 커플 2쌍이 숨어있다. 솔로 출연자들끼리 커플이 매칭될 시에는 해당 커플에게 1000만 원의 커플 지원금이 주어지지만, 만약 마피아 커플들이 활약해 솔로들에게 선택을 당한다면 1000만 원의 상금은 러브 마피아(커플)의 몫이 된다.
제작진 관계자는 "MC를 맡은 성시경 소유 이혜성 신동은 녹화 내내 올해 대박 예능이 나왔다며 '러브 마피아'에 대한 기대감을 쏟아냈"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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