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해진이 MBC 드라마 '지금부터, 쇼타임!' 스틸컷에서 조각같은 외모를 과시했다./삼화네트웍스 제공

박해진 진기주의 귀신 공조 코믹 수사극…내년 3월 첫방송

[더팩트｜신정인 인턴기자] 대표 미남 배우로 꼽히는 박해진이 '지금부터, 쇼타임!' 스틸컷에서 조각같은 외모를 뽐냈다.

내년 3월 방송되는 MBC 드라마 '지금부터, 쇼타임!'(극본 하윤아 연출 이형민·정상희) 제작진은 7일 오전 박해진의 최근 촬영장 스틸컷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에는 오똑한 콧날과 옆선으로 입체적인 이목구비를 과시하는 박해진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또 여자 배우에게 힘없이 안긴 모습이 담겨있어 드라마 내용에 궁금증을 자아냈다.

'지금부터, 쇼타임!'은 냉철한 카리스마 마술사 차차웅(박해진 분)과 신통력을 지닌 열혈 여순경 고슬해(진기주 분)의 귀신 공조 코믹 수사극이다.

박해진은 극 중 귀신을 보는 마술사라는 독특한 캐릭터와 함께 첫 사극에 도전한다는 간판을 내걸어 개봉 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같은 관심을 반영하듯 '지금부터, 쇼타임!'은 촬영 전 이미 전세계 190여개국의 해외 OTT에 선판매됐다.

한편 내년에 데뷔 16년을 맞는 박해진은 탄탄한 연기력과 빼어난 외모로 뜨거운 국내외 팬덤을 유지하고 있다. 그는 데뷔 14년만인 지난해 MBC 연기대상을 거머쥐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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