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구원찬이 5일 신곡 '표현'을 발표한다.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 제공

생동감 넘치는 따뜻한 질감의 노래

[더팩트 | 정병근 기자] 섬세한 표현력과 독특한 감성을 가진 싱어송라이터 구원찬이 2년 만에 신곡으로 돌아온다.

구원찬은 오는 5일 오후 6시 새 싱글 '표현'를 발매한다. 약 2년의 공백을 깨고 발표하는 구원찬의 신곡 '표현'은 구원찬 특유의 솔직하고 담백한 가사와 더불어 사랑한다는 말로도 다 설명할 수 없는 벅찬 감정을 표현한 노래다.

구원찬은 세션으로 대부분의 사운드 녹음에 참여해 더욱 생동감 넘치는 따뜻한 질감의 노래를 완성했다. 크러쉬의 'NAPPA(나빠)'를 프로듀싱했던 헤븐신유(haventseenyou)가 힘을 보탰다.

구원찬의 신곡 '표현'은 구원찬 특유의 솔직하고 담백한 가사와 더불어 사랑한다는 말로도 다 설명할 수 없는 벅찬 감정을 표현한 노래다. 사진은 앨범 커버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 제공

구원찬은 2017년 9월 데뷔 앨범 '반복'을 시작으로 'Format(포맷)', '방향'까지 1년 남짓 한 시간 동안 총 3장의 미니 앨범을 발매했고 국내 알앤비 신의 주목할 신인으로 입소문을 타기 시작했다. 이후 백예린, 장석훈, 험버트(Humbert), 피셔맨(Fisherman) 등 여러 아티스트와 협업으로 스펙트럼을 넓혔다.

군 복무를 마치고 돌아온 구원찬이 신곡 '표현'에서 어떤 감성을 들려줄지 기대를 모은다. '표현'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는 오는 5일 오후 6시 음원 사이트 및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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