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 외조모상, 조용히 장례 치러…30일 발인
입력: 2021.11.30 11:37 / 수정: 2021.11.30 11:37
배우 송중기가 26일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제 42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에 참석해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이새롬 기자
배우 송중기가 26일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제 42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에 참석해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이새롬 기자

26일 청룡영화상 시상식 참석

[더팩트ㅣ이한림 기자] 배우 송중기가 외조모상을 당했다.

29일 소속사 하이스토리디앤씨에 따르면 송중기의 외할머니가 지난 28일 별세했다. 송중기를 비롯한 유족들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조용히 장례를 치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송중기는 지난 26일 제 42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에 참석해 자리를 빛낸 바 있다. 이날 송중기는 자신이 주연을 맡은 영화 '승리호'를 통해 남우주연상 후보에 올라 참석했다. 이날 남우주연상은 '자산어보'의 설경구에게 돌아갔다.

다만 송중기는 구교환 윤아 전여빈과 함께 청정원 인기스타상을 수상하며 아쉬움을 달랬다.

한편 송중기는 내년 방송 예정인 JTBC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에 주연으로 캐스팅돼 촬영에 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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