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씨 시은(왼)과 슈퍼주니어 은혁이 제11회 가온차트 뮤직 어워즈 MC로 확정, 선후배 호흡을 보여줄 예정이다. /가온차트 뮤직어워즈 제공 |
슈퍼주니어·스테이씨, 가요계 선후배 MC로 만난다
[더팩트ㅣ김샛별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은혁, 스테이씨(STAYC) 시은이 제11회 가온차트 뮤직 어워즈의 MC로 발탁됐다.
가온차트 뮤직 어워즈 주최사 한국음악콘텐츠협회(이하 한음협)는 "제11회 가온차트 뮤직 어워즈에서 슈퍼주니어 은혁과 스테이씨의 시은이 시상식의 진행을 맡게 됐다"고 밝혔다.
한음협 관계자는 "다수의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진행 실력을 선보인 은혁과 음악방송 스페셜 MC 경험을 토대로 차세대 MC돌로 주목받는 시은의 조합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은혁은 지난 2005년에 데뷔해 가수로 활동할 뿐 아니라 다양한 예능에서 활약했다. 시은은 아역 배우 활동에 이어 스테이씨로 데뷔하며 떠오르는 스타로 주목받고 있다.
가요계 선후배인 두 사람이 제11회 가온차트 뮤직 어워즈에서 어떤 호흡을 선보일지 이목이 집중된다.
제11회 가온차트 뮤직 어워즈는 2022년 1월 27일 저녁 7시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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