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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이스트 황민현이 MBC 금토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의 네 번째 OST를 가창, 12월 5일에 공개한다. /더팩트 DB |
'모든 날을 너화 함께 할게', 12월 5일 오후 6시 공개
[더팩트｜박지윤 기자] 그룹 뉴이스트 황민현이 '옷소매 붉은 끝동' OST 가창자로 참여한다.
황민현은 MBC 금토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극본 정해리 연출 정지인·송연화)의 네 번째 OST '모든 날을 너와 함께 할게' 주자로 나선다. 이에 그는 특유의 감미로운 보이스로 멜로 감성을 한층 더 짙게 만들 예정이다.
'모든 날을 너와 함께 할게'는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과 감성적인 멜로디 위에 한 남자의 마음을 표현하는 따뜻한 가사를 담은 곡이다. 황민현은 부드러운 목소리로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며 극의 몰입감을 끌어올릴 전망이다.
2012년 그룹 뉴이스트로 데뷔한 황민현은 가수뿐 아니라 배우로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19년 싱글 'Universe(유니버스)'에 이어 지난 1월 '리본 프로젝트'의 시작 앨범으로 웹툰 '연애혁명'과의 컬래버레이션 음원 '모든 밤 너에게'를 발표하면서 솔로곡을 통해 매력적인 보컬을 뽐냈다.
'옷소매 붉은 끝동'은 자신이 선택한 삶을 지키고자 한 궁녀와 사랑보다 나라가 우선이었던 제왕의 애절한 궁중 로맨스 기록을 그린 멜로 사극이다. 매주 금, 토요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황민현이 가창한 '모든 날을 너와 함께 할게'는 오는 12월 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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