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대초월 음원킹' 임영웅, 이무진-헤이즈 등과 MMA2021 출격
입력: 2021.11.24 10:48 / 수정: 2021.11.24 11:00
가수 임영웅이 헤이즈, 이무진과 함께 다음달 4일 뮤직플랫폼 멜론이 개최하는 MMA2021(멜론뮤직어워드2021)에 출연한다. 사진은 임영웅이 지난달 2일 열린 2021 TMA에서 퍼포 무대를 펼치고 있다. /인천 남용희 기자
가수 임영웅이 헤이즈, 이무진과 함께 다음달 4일 뮤직플랫폼 멜론이 개최하는 MMA2021(멜론뮤직어워드2021)에 출연한다. 사진은 임영웅이 지난달 2일 열린 '2021 TMA'에서 퍼포 무대를 펼치고 있다. /인천 남용희 기자

데뷔 후 첫 MMA 참석 '독보적인 음원파워' 입증 예고

[더팩트|강일홍 기자] 국내 자타공인 최고의 음원강자들이 한 자리에 모인다.

가수 임영웅이 헤이즈, 이무진 등과 함께 카카오엔터테인먼트(대표 이진수, 김성수)의 뮤직플랫폼 멜론(Melon)이 개최하는 MMA2021(멜론뮤직어워드2021)에 출연한다.

24일 멜론에 따르면 오는 12월 4일 개최되는 MMA2021 무대에 세대 불문 최고의 음원 파워를 보여주고 있는 임영웅을 비롯해 신예 음원킹 이무진, 개성파 보이스와 트렌디한 음악을 선보이며 폭발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헤이즈가 함께한다.

2021년 11월 현재 최강의 음원파워를 보여주고 있는 이들 3인의 MMA 출격에 음악 팬들의 기대가 더욱 커지고 있다.

세대를 초월한 음원파워를 자랑하는 임영웅은 지난 10월 발표한 ‘사랑은 늘 도망가’로 11월 15일 차트에서 최고 순위 9위에 올랐다. 드라마 '신사와 아가씨'의 OST로 발매된 이 곡은 드라마의 인기만큼이나 음원에서도 좋은 성적을 내며 임영웅의 저력을 입증했다.

이무진은 지난해 JTBC '싱어게인'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뒤 올해 5월 발매한 자작곡 '신호등'으로 멜론차트 1위에 오르며 신흥 음원강자으로 떠올랐다. 데뷔곡으로 차트 1위 기록을 세운데 이어 이후 무려 26회 1위에 오르면서 올해 최고의 신인으로 평가 받고 있다.

헤이즈는 독보적인 음색과 트렌디한 감성으로 음악 팬들로부터 꾸준한 지지를 받고 있는 뮤지션으로, 지난 5월 발매한 미니7집 '해픈'(HAPPEN)의 타이틀곡 '헤픈 우연'으로 멜론차트 최고 순위 2위를 기록하는 등 압도적인 음원 강자로서의 면모를 보여줬다.

K팝 대축제가 될 MMA2021에는 임영웅 이무진, 헤이즈 외에 아이유가 '20대 마지막과 30대의 시작을 연결하는 문'을 테마로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지난 10월 19일 발매된 신곡 '스트로베리 문'(strawberry moon)의 8인조 밴드 버전 무대를 MMA2021을 통해 최초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글로벌 뮤직 페스티벌 MMA2021은 오는 12월 4일 오후 6시 온라인과 비대면으로 진행되며, 관련 이벤트는 멜론 앱과 웹의 MMA 페이지, 카카오TV의 멜론뮤직어워드2021 채널, SNS(인스타그램/트위터/유튜브) 멜론 공식 계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

ee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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