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지가 결혼 3년 만에 득녀했다. /더팩트 DB |
당분간 산후조리 전념, 추후 활동 재개 계획
[더팩트ㅣ이한림 기자] 방송인 박은지가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
박은지 소속사 린브랜딩은 19일 "박은지가 지난 18일 오후 서울 모처의 한 병원에서 득녀했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라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박은지는 현재 새 생명을 맞이한 후 가족과 지인들의 보살핌 속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으며, 앞으로 산후조리에 전념할 예정이다. 건강 회복 후에는 다시 다방면에서 활동을 재개할 계획이다.
한편 박은지는 지난 2018년 재미교포 회사원과 결혼한 후 3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지난 9월에는 만삭인 상태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주목받기도 했다.
또한 박은지는 현재 다양한 방송 활동과 유튜브 채널, SNS를 통해 팬들과 활발한 소통을 나누고 있으며 최근 린브랜딩과 손잡고 커머스 에디터로도 활약하며 활동 반경을 넓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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