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 신작 '이터널스' 4일 만에 100만 돌파
입력: 2021.11.07 14:22 / 수정: 2021.11.07 14:22
마블 신작 이터널스가 개봉 4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AP.뉴시스
마블 신작 '이터널스'가 개봉 4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AP.뉴시스

6일 누적 관객수 119만4930명 기록

[더팩트ㅣ김세정 기자] 마블 신작 '이터널스'가 개봉 4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이터널스'는 6일 29만2548명의 관객을 동원해 누적 관객수 119만4930명을 기록했다.

'이터널스'는 개봉 첫날인 3일에 29만6278명, 4일 17만7970명, 5일 22만6547명의 관객을 모았다.

개봉 나흘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한 것은 올해 개봉한 마블 영화 '블랙 위도우'와 같은 속도다.

'이터널스'는 수천 년에 걸쳐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살아온 불멸의 히어로들이 '어벤져스:엔드게임' 이후 인류의 가장 오래된 적 '데비안츠'에 맞서기 위해 다시 힘을 합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안젤리나 졸리와 리처드 매든, 키트 해링턴, 셀마 헤이엑 등 세계적 스타들과 함께 한국 배우 마동석이 '길가메시'역으로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sejungkim@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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