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소유진 선행...NCT 127, 트리플 밀리언셀러 등극 [TF업앤다운(상)]
입력: 2021.11.06 00:00 / 수정: 2021.11.06 00:00
백종원 소유진 부부가 기부로 선한 영향력을 행사했다. 배우 반소영은 웨딩화보를 공개했으며 NCT 127은 트리플밀리언셀러로 막강한 음반 파워를 입증했다. /더팩트 DB, 린브랜딩, SM엔터테인먼트 제공
백종원 소유진 부부가 기부로 선한 영향력을 행사했다. 배우 반소영은 웨딩화보를 공개했으며 NCT 127은 트리플밀리언셀러로 막강한 음반 파워를 입증했다. /더팩트 DB, 린브랜딩, SM엔터테인먼트 제공

반소영, 김성 PD와 백년가약

[더팩트|박지윤 기자] 요리연구가와 배우 부부가 자녀들과 함께 선한 영향력을 행사했습니다. 또한 여배우와 PD는 웨딩 화보와 함께 결혼 소식을 전했습니다. 보이 그룹은 트리플 밀리언셀러에 등극하며 막강한 음반 파워를 자랑했습니다. 훈훈한 소식이 가득했던 11월 첫째 주 연예가 소식입니다.

백종원 소유진 부부가 세 자녀와 함께 광고 모델료를 전액 기부했다. /LG유플러스 제공
백종원 소유진 부부가 세 자녀와 함께 광고 모델료를 전액 기부했다. /LG유플러스 제공

▲ 백종원♥소유진 부부, 뜻깊은 선행

요리연구가 백종원과 배우 소유진 가족이 어려운 곳에 따뜻한 손길을 건넸습니다. 사랑의 열매 관계자는 지난 1일 "백종원과 소유진이 세 자녀와 함께 출연한 광고 모델료 전액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했다"고 밝혔습니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들 가족의 기부금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저소득가정의 생계비와 의료비, 아동·청소년을 위한 장학금 등으로 사용될 예정입니다.

이들 부부와 세 자녀는 지난해 9월 사랑의열매 1억 원 이상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Honor Society)'에 동시 가입하며 패밀리 아너회원이 됐는데요. 이렇게 백종원 소유진 부부는 꾸준한 기부로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습니다.

배우 반소영과 김성 PD가 12월 19일 부부의 연을 맺는다. /린브랜딩 제공
배우 반소영과 김성 PD가 12월 19일 부부의 연을 맺는다. /린브랜딩 제공

▲ 반소영♥김성 PD, 12월 19일 결혼

배우 반소영과 '1박 2일 시즌 3'등을 연출한 김성 PD가 부부의 연을 맺습니다. 소속사 린브랜딩은 지난 3일 "반소영이 12월 19일 서울 모처에서 김성 PD와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히며 웨딩 화보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반소영은 심플한 스튜디오에서 행복한 미소를 지으며 주변을 환하게 밝혔습니다. 이어진 다른 사진에서 그는 청초한 매력의 순백 드레스와 고혹적인 레드 드레스로 다채로운 매력을 뽐냈습니다.

지난 2004년 초콜릿 브랜드 모델로 연예계에 첫발을 내딘 반소영은 '공주의 남자' '청년경찰' 등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오가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였습니다. 2012년 KBS 예능국에 입사한 김성 PD는 '위기탈출 넘버원' '불후의 명곡' 등을 연출했으며 성실한 성품과 훈훈한 외모로 업계에서 인정받고 있는 예능PD로 알려져 있습니다.

NCT 127이 트리플 밀리언셀러에 등극하며 글로벌 파워를 입증했다. /SM 엔터테인먼트 제공
NCT 127이 트리플 밀리언셀러에 등극하며 글로벌 파워를 입증했다. /SM 엔터테인먼트 제공

▲ NCT 127의 막강한 음반 파워

그룹 NCT 127(엔시티 127)이 막강한 음반 파워를 자랑했습니다. 9월 17일 발매한 정규 3집 'Sticker(스티커)' 240만6507장, 10월 25일 발매한 3집 리패키지 'Favorite(페이보릿)' 117만4435장으로 정규 3집 누적 판매량 총 358만942장(11월 2일 기준)을 넘어서며 트리플 밀리언셀러에 등극했습니다.

앞서 NCT 127은 정규 3집 발매 일주일 만에 음반 판매량 200만 장을 돌파하며 더블 밀리언셀러에 올랐는데요. 이와 함께 리패키지 앨범으로 117만 장의 판매량을 기록하는 저력을 과시했습니다.

NCT 127의 기록은 여기서 멈추지 않았습니다. 11월 2일(현지 시간) 발표된 미국 빌보드의 메인 차트 빌보드200에서 106위를 차지하며 6주 연속 차트인 해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습니다.

jiyoon-1031@tf.co.kr

[연예부 |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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