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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유인나가 tvN 새 예능프로그램 '시나브로 꿈 조작단' MC를 맡아 강승윤, 이용진과 함께 호흡을 맞춘다. /더팩트 DB |
사연자들의 꿈 응원하는 깜짝 이벤트 기획
[더팩트｜박지윤 기자] 배우 유인나가 '시나브로 꿈 조작단' 단장으로 합류해 탄탄한 진행 실력을 펼친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3일 "유인나가 이날 오후 6시 10분 첫 방송되는 tvN 새 예능프로그램 '시나브로 꿈 조작단' MC로 합류한다"고 밝혔다. 유인나는 위너 강승윤, 개그맨 이용진과 함께 호흡을 맞추며 프로그램을 이끈다.
'시나브로 꿈 조작단'은 사연자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 모인 조작단이 깜짝 이벤트를 기획해 그들의 꿈을 응원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총 3회 방송된다.
약 5년간 KBS 쿨FM '유인나의 볼륨을 높여요' DJ로서 청취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은 유인나는 tvN '선다방', MBC '같이 펀딩' 등을 통해 센스 넘치는 진행과 폭넓은 공감 능력을 보여줬다.
또한 최근 '창원 K-POP 월드 페스티벌' 최초로 단독 MC를 맡은 그는 해외 참가자들과의 교감과 안정감 있는 진행 실력을 보여주며 온라인 현장을 뜨겁게 달군 바 있다.
이렇게 본업뿐 아니라 라디오 DJ, MC로 활발하게 활동하며 만능 엔터테이너의 면모를 톡톡히 보여주고 있는 유인나와 '시나브로 조작단'이 함께 전할 이야기에 이목이 집중된다.
[연예부 | ssent@tf.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