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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윤보라가 '해피뷰티데이' 메인 MC로서 자신만의 뷰티 노하우를 전수한다. /더팩트 DB |
박솔미·연두콩과 호흡, 오는 7일 첫 방송
[더팩트｜박지윤 기자] 배우 윤보라가 빠른 변화에 발맞추는 뷰티 노하우로 K-뷰티를 이끈다.
소속사 키이스트는 2일 "윤보라가 KBS Joy 새 예능프로그램 '해피뷰티데이'에 메인 MC로 발탁됐다"고 밝혔다. 이에 윤보라는 K-뷰티 아이콘으로서 자신만의 뷰티 노하우를 시청자들에게 전수한다.
'해피뷰티데이'는 넘쳐나는 뷰티 제품들과 쏟아지는 뷰티 정보 속에서 나에게 꼭 필요한 뷰티로만 채운 프로그램으로 오는 7일 오후 8시 첫 공개 된다.
그동안 '언니들의 뷰티카풀' '화장대를 부탁해' 등 여러 뷰티 프로그램의 MC로 활약해 온 윤보라는 뷰티와 패션에 트렌디한 감각을 보여주며 2030 여성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었다.
이에 윤보라는 특유의 건강하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내세워 대중이 궁금해할 알짜배기 '꿀팁'을 소개할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배우 박솔미와 유튜브 크리에이터 연두콩과 함께 호흡을 맞추며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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