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시(LUCY), '신예은 볼륨을 높여요' 합류…고정 코너 진행
입력: 2021.11.02 11:52 / 수정: 2021.11.02 11:52
밴드 루시가 2일부터 신예은의 볼륨을 높여요에서 고정 코너를 진행한다. /미스틱스토리 제공
밴드 루시가 2일부터 '신예은의 볼륨을 높여요'에서 고정 코너를 진행한다. /미스틱스토리 제공

'정해줘, 루시4' 2일 첫 출연

[더팩트ㅣ김샛별 기자] 밴드 루시(LUCY)가 '볼륨을 높여요'의 고정 게스트로 합류한다.

루시(신예찬 최상엽 조원상 신광일)는 2일 저녁 8시 방송되는 KBS 쿨FM 라디오 '신예은의 볼륨을 높여요'의 코너 '정해줘, 루시4'에 출연한다.

매주 화요일마다 진행되는 '정해줘, 루시4'는 사소한 듯하지만 중요한 선택을 앞둔 청취자들을 위해 결정을 해주는 코너다.

루시는 신예은과 함께 청취자들의 고민에 귀를 기울이며 진심 어린 소통을 나눌 예정이다. 여기에 루시의 센스 넘치는 입담도 기대를 모은다.

루시는 지난달까지 'DAY6의 키스 더 라디오'의 '꽃미남 밴드' 코너를 10개월여 동안 함께 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만큼 '신예은의 볼륨을 높여요'의 '정해줘, 루시4'로도 활약을 펼치며 청취자들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특히 루시는 그간 김영철, DAY6 등 다양한 호스트와 조화롭게 어울리며 뛰어난 입담으로 다채로운 매력과 끼를 뽐낸 가운데, 네이버 나우 ‘응수CINE’에 고정으로 합류해 김응수와 찰떡 '케미'를 발산, 신예은의 '볼륨을 높여라'에서는 어떤 활약을 펼칠지 관심이 모인다.

지난 2019년 방송된 '슈퍼밴드' 첫 시즌에서 준우승한 루시는 지난해 미스틱스토리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활발한 음악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올해 'Gatcha!(갓차!)'와 '동문서답'을 발매하고 첫 단독 콘서트까지 개최한 루시는 음악 방송, 공연, 라디오 등을 종횡무진으로 활동하며 '대세 밴드'의 입지를 굳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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