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명, '홍천기' 종영 소감 "영광스러운 도전…섭섭하고 아쉬워"
입력: 2021.10.27 12:33 / 수정: 2021.10.27 12:33
배우 공명이 SBS 월화드라마 홍천기 종영 소감을 전했다. /사람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공명이 SBS 월화드라마 '홍천기' 종영 소감을 전했다. /사람엔터테인먼트 제공

작품+캐릭터 애정 가득 "연기 재미 느껴"

[더팩트ㅣ김샛별 기자] 배우 공명이 '홍천기'의 여정을 "영광스러운 도전이었다"고 밝혔다.

공명은 27일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를 통해 SBS 월화드라마 '홍천기'(극본 하은, 연출 장태유) 종영 소감을 전했다.

먼저 공명은 "'홍천기'는 저에게 영광스러운 도전이었다"며 "어릴 때부터 장태유 감독님의 사극을 봐왔는데, 이렇게 함께 작업할 수 있게 돼 너무나 큰 영광이었다"고 운을 뗐다.

이어 "추운 계절이 더워질 때까지 모두 함께 열심히 만들었다. 사전 촬영을 마치고 '홍천기'가 방영할 때는 시청자의 입장에서 작품을 봤는데, 아쉬움도 많이 남았다"고 말했다.

공명은 자신이 맡았던 양명대군 캐릭터에 대해 "연기의 재미를 느끼게 해주었던 인물"이라고 밝혔다. 그는 "양명대군은 겉으로는 밝게만 보이지만, 외로움을 감추고 있는 인물이라고 느꼈다"며 "극이 진행될수록 고민이 깊어지면서 대군으로서의 카리스마를 보여야 하는 순간이 점점 많아졌다. 이런 부분들 표현하는 것이 재미있었다"고 캐릭터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특히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으로 홍천기(김유정 분)와의 첫 만남을 꼽은 공명은 "김유정 배우와의 첫 촬영이기도 했고, 양명대군이 홍천기에게 호감을 느끼게 되는 중요한 장면이라 긴장했었는데 편안하고 유쾌한 분위기에서 촬영을 마쳤다"고 했다.

끝으로 공명은 "'홍천기'는 시청자분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던 만큼 더욱 오래 기억될 것 같다"며 "작품이 끝날 때마다 섭섭하고 아쉬운 마음이 드는 만큼 더욱 성장하는 배우가 돼 꾸준히 좋은 작품으로 인사드리겠다"고 앞으로의 다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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