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J 겸 FC 로드걸 소먀가 이번엔 트로트 가수로 활동 영역을 확장한다. /얼라이즈 제공 |
27일 정오 '꼼짝마' 발표
[더팩트 | 정병근 기자] 스타 BJ이자 FC 로드걸인 소먀가 트로트 가수로 출격한다.
소먀는 27일 낮 12시 데뷔곡 '꼼짝마'를 공개한다. 2019년 6월 아프리카TV를 통해 BJ로 데뷔, 3개월 만에 베스트 BJ로 꼽히며 인기 크리에이터로 자리잡은 소먀의 새로운 도전이 관심을 모은다.
'꼼짝마'는 청량하면서도 레트로 감성이 풍부한 리드와 신스 사운드로 이루어진 곡으로 기타 사운드의 화려함이 돋보인다. 그룹 블랙핑크, 빅뱅, 자이언티 등 케이팝 대표 아티스트들과 작업한 서원진 음악프로듀서가 작사·작곡·편곡했다.
음원 발매에 앞서 소먀는 애니메이션으로 구성한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꼼짝마'의 시그니처 안무라 할 만한 동작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BJ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FC 로드걸로 사각의 링 위에 나서는 등 다채로운 활동을 펼친 소먀가 트로트 가수로서는 또 어떤 매력을 보여줄까. 소먀의 데뷔곡 '꼼짝마'는 27일 정오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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