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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븐틴이 오는 11월 14일과 21일 온라인 콘서트를 개최한다.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제공 |
주제 'POWER OF LOVE'…감각적 콘서트 포스터 공개도
[더팩트ㅣ이한림 기자] 그룹 세븐틴이 내달 온라인 콘서트를 통해 '캐럿'(세븐팀 팬 네임)을 만난다.
세븐틴 소속사 플레디스는 지난 26일 세븐틴 공식 SNS를 통해 오는 11월 14일과 21일 오후 5시부터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되는 'SEVENTEEN CONCERT
세븐틴 콘서트는 약 10개월 만에 열린다. 사랑을 주제로 한 올해 프로젝트 'Power of Love'를 콘서트 타이틀로 정한 만큼 프로젝트에 담긴 앨범을 아우르는 공연으로 꾸미겠다는 방침이다.
세븐틴은 올해 'Power of Love' 프로젝트를 통해 삶에서 마주할 수 있는 다양한 사랑의 순간에 대해 이야기해 왔다. 솔직하면서도 다채로운 사랑의 감정으로 2021년을 채우고 이번 콘서트를 통해 세븐틴이 전하는 다양한 사랑의 형태를 집약해 보여줄 예정이다.
특히 내달 14일과 21일, 2주에 걸쳐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되는 'POWER OF LOVE' 콘서트는 회차별로 각각 'POWER'와 'LOVE'를 테마로 구성해 풍성한 세트리스트와 무대 연출로 다채로운 볼거리를 예고하고 있다. 1개의 메인 화면과 3개의 콘셉트 화면 등 총 4개의 멀티뷰 화면으로 세븐틴의 화려한 퍼포먼스를 더욱더 생생하게 즐길 수 있을 전망이다.
한편 세븐틴은 지난 22일 미니 9집 'Attacca'(아타카)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Rock with you'(락 위드 유)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세븐틴 콘서트 티켓 예매는 오는 29일 오후 12시 위버스샵에서 오픈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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