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안테나가 새롭게 합류한 방송인 유재석을 포함해 크리스마스 캐럴을 발표한다. /더팩트 DB

모든 아티스트+유재석 참여, 두 번째 캐럴 선물

[더팩트ㅣ김샛별 기자] 방송인 유재석이 새롭게 합류한 안테나가 캐럴을 발매한다.

유희열이 수장으로 있는 소속사 안테나는 26일 "두 번째 캐럴을 준비 중이다. 올 하반기 발표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안테나는 지난해 소속 가수들이 함께한 첫 크리스마스 캐럴 '겨울의 우리들'을 공개한 바 있다. 이에 올해 역시 모든 아티스트가 함께하는 캐럴을 들려주겠다는 계획이다.

무엇보다 이번 캐럴에는 지난 7월 전속계약을 맺은 유재석도 참여하는 만큼 더욱 관심이 집중됐다.

이 외에도 정재형, 토이, 루시드폴, 페퍼톤스, 정승환, 권진아, 샘김, 적재 등 보컬부터 프로듀싱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뮤지션들이 안테나에 소속돼 있다. 이에 안테나 특유의 따뜻함과 다채로움을 더한 캐럴에 대한 많은 기대가 쏠린다.

한편 안테나 아티스트들은 카카오TV 오리지널 '더듬이TV:우당탕탕 안테나'를 통해서도 반전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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