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킴이 '권정열 고영배의 십란한밤'에 특별 게스트로 출연한다.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 제공

권정열 고영배 폴킴 입담꾼 조합 기대

[더팩트 | 정병근 기자] 음원 강자 삼총사 권정열(10CM), 고영배(소란), 폴킴이 야심한 밤 한자리에 모인다.

26일 밤 9시 30분에 생방송 예정인 인터넷 라디오 '권정열 고영배의 십란한밤' 219화에 특별 게스트로 폴킴이 출연한다. 특별한 포맷 없이 자유로운 이야기를 나누는 프로그램 특성상 과연 어떤 주제로 어떻게 진행이 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권정열과 폴킴은 지난 7월 함께 출연한 온라인 콘서트 '올해는 집들이도 글렀나 봄'에서 누적 시청자 수 10만 명을 돌파하는 뜨거운 반응을 얻은 바 있다. 폴킴의 '십란한밤' 출연이 공지된 후 그들이 다시 한 번 시너지를 낼 수 있을지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200회 넘게 장수하고 있는 '권정열 고영배의 십란한밤'은 매주 화요일 밤 9시 네이버 V-Live와 '십란한밤'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동시 생방송되고 있으며 10CM 권정열과 밴드 소란의 보컬 고영배가 4년간 함께 동고동락하며 만들어 나가고 있는 보이는 라디오 프로그램이다.

폴킴이 출연하는 '권정열 고영배의 십란한밤' 219화는 26일 밤 9시 30분에 V-Live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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