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가수' 31일까지 현장 방청단 모집…'위드 코로나' 동참
입력: 2021.10.26 11:10 / 수정: 2021.10.26 11:10
TV조선 오디션프로그램 내일은 국민가수 제작진이 현장 방청단 모집을 시작하며 관객과 함께하는 무대를 마련한다. /TV조선 제공
TV조선 오디션프로그램 '내일은 국민가수' 제작진이 현장 방청단 모집을 시작하며 관객과 함께하는 무대를 마련한다. /TV조선 제공

홈페이지 개설→현장 및 온라인 언택트 방청단 모집

[더팩트ㅣ김샛별 기자] '내일은 국민가수'가 위드 코로나(with Corona)에 동참, 현장 방청단과 함께한다.

TV조선 오디션프로그램 '내일은 국민가수'(이하 '국민가수') 제작진이 홈페이지를 통한 방청 신청 페이지를 개설, 현장 방청단과 온라인 언택트 방청단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국민가수'는 나이와 장르, 국적, 성별을 불문하고 노래를 사랑하고 무대에 대한 갈망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초대형 '대국민 희망 프로젝트'다.

'국민가수' 제작진은 참가자들의 경연 무대를 직접 보고 싶다는 시청자들의 열망에 부응하기 위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한 방청 신청 페이지를 개설했다. 무엇보다 '국민가수'는 지난 3회 방송 직후 오픈한 '대국민 응원 투표'가 시작한 지 5일 만에 누적 투표수 50만 건을 넘어서는 파죽지세 기록으로 참가자들에게 쏟아지는 응원의 열기를 실감케 하고 있는 상태다.

이에 제작진은 참가자와 국민 마스터가 함께 호흡하는 현장 방청단 모집을 전격 결정, 경연의 열기를 고스란히 느끼며 재미와 감동을 주고받는 본격 실시간 소통 무대를 마련한다.

먼저 '국민가수' 방청 신청은 이번 달 31일까지 현장 방청단 신청과 온라인 언택트 방청단 신청으로 동시에 접수를 진행한다. 이중 현장 방청단 신청은 안전한 녹화를 위해 코로나19 백신 1차 및 2차 접종 후 14일이 지난 사람만 신청이 가능하다. 특히 벌써부터 중장년층은 물론 부부 및 가족 단위로 방청을 신청하는 30~40대, 10~20대 아이돌 팬덤까지 가세하면서 세대와 지역을 막론한 역대급 방청 신청 전쟁이 될 것을 예고하고 있다.

제작진은 "참가자들 모두 처음으로 관객들과 만나는 자리인 만큼 혼신의 힘을 다해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며 "자신을 응원해주는 국민들의 마음에 올하트를 띄우기 위해 그 어느 때보다 사활을 건 '인생 무대'를 완성 시킬, 예비 '국민가수'들의 활약을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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