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일상 밴드' 어느일상, 첫 앨범 'Girls To Women' 발매
입력: 2021.10.25 09:37 / 수정: 2021.10.25 09:37
김소엽 정다은 윤일상 김수현 HEDY(왼쪽 부터)로 구성된 5인조 밴드 어느일상이 첫 앨범을 발매했다. /142 music
김소엽 정다은 윤일상 김수현 HEDY(왼쪽 부터)로 구성된 5인조 밴드 어느일상이 첫 앨범을 발매했다. /142 music

정다은·김수현·김소엽·HEDY까지, 5인조 밴드 탄생

[더팩트|박지윤 기자] 작곡가 윤일상이 이끄는 뉴에이지 그룹 어느일상이 첫 앨범을 발매했다.

바이올린의 정다은과 첼로의 김수현 생황의 김소엽, 보컬의 HEDY, 작곡·작사·편곡·프로듀싱의 윤일상으로 이루어진 5인조 밴드 어느일상은 평범해 보이는 일상 속에 특별한 것을 찾아 음악으로 표현하는 뉴에이지 팝 그룹이다.

정다은은 오케스트라와 각종 세션, 뮤지컬 등 다채로운 활동을 펼치고 있고, 김수현은 섬세함과 격정을 모두 갖추며 독보적인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김소엽은 여러 밴드 활동과 월드투어 등으로 탄탄한 팬층을 보유하고 있으며 HEDY는 미래의 디바로 평가받는 보컬이다.

밴드로 뭉친 이들은 꽉 차고 화려한 사운드에 지친 사람들에게 조금은 비어있는듯 하지만 여유 있고 아름다운 멜로디의 향연을 선사할 전망이다.

어느일상의 첫 앨범 'Girls To Women(걸스 투 우먼)'의 타이틀 곡 'Girls To Women'은 자신의 진짜 꿈을 잃고 살아가는 수많은 사람이 한 번쯤은 멈춰서서 그 꿈을 떠올리고 다시 도전해 나가는 것에 대한 드라마를 그려낸 발라드곡이다.

타이틀곡 'Girls To Women'을 비롯해 '안음', 'Falling(폴링)', 'Best Before(베스트 비포)', 'Lie Again(라이 어게인)'이 수록돼있으며 CD에는 보너스 트랙 'Girls To Women 1st Demo'까지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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