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X자연인', 이승윤의 '역대급' 야생 적응기
입력: 2021.10.22 16:12 / 수정: 2021.10.22 16:12
자연인 이승윤이 다시 한번 전지적 참견 시점을 찾아 역대급 도전기를 펼친다.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예고
'자연인' 이승윤이 다시 한번 '전지적 참견 시점'을 찾아 역대급 도전기를 펼친다.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예고

23일 '상상 초월' 무인도편, 레전드 탄생 예고 

[더팩트|원세나 기자] '전참시'에 '자연인' 이승윤이 돌아온다.

23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의 야생으로 돌아온 '나는 자연인이다' 이승윤의 하루가 그려진다.

'전참시' 제작진에 따르면 이승윤과 '나는 자연인이다' 제작진이 이번 주 공개하는 '무인도 편'은 지금까지의 야생은 예고편에 불과할 정도로 그야말로 레전드급이다.

이승윤과 '나는 자연인이다' 제작진은 뱃멀미와 사투 끝에 대한민국 최남단에 위치한 무인도에 도착한다. 이들은 섬에 도착하자마자 무인도의 엄청난 스케일에 말을 잇지 못한다. 산전수전 다 겪은 제작진이지만 역대급 야생에 "여길 어떻게 올라가"라며 당황했다.

가까스로 아찔한 절벽 계단을 걸어 올라간 그들은 또 다른 난관에 봉착한다. 길이 없어 우거진 수풀과 가시덤불을 헤치고 올라가야 하는 상황. 극강의 난코스에 이승윤은 결국 "나 오늘 촬영 못 해"라고 독사 PD에게 발끈해 '전참시' MC들을 놀라게 만든다.

천하의 이승윤마저 "땀인지 눈물인지 모르겠다"라고 한 사연은 무엇일지, 이승윤과 독사 PD는 이 위기를 어떻게 극복했을지 관심이 쏠린다.

MBC '전지적 참견 시점' 175회는 오는 23일 토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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