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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철부대' 출신 화가 육준서가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수준급 수중 연기를 선보인다.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예고 |
'UDT 출신' 다운 수준급 수중 연기 폭발
[더팩트｜원세나 기자] '강철부대' 출신 화가 육준서가 수중 화보 현장을 공개한다.
16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174회에서는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 육준서의 수중 화보 촬영장이 공개된다.
지난주 엉뚱한 반전 일상으로 뜨거운 화제를 일으킨 육준서는 이번 주 방송에서 UDT(해군 특수전전단) 출신답게 엄청난 잠수 능력을 보여주며 역대급 수중 촬영으로 출연진을 깜짝 놀라게 했다.
제작진에 따르면 육준서는 촬영용 대형 수조에 들어가 자유자재로 포즈를 취하며 레전드 인생컷을 탄생시킨다. 그는 고난도 자세를 능숙하게 소화해 스튜디오를 놀라움으로 물들였다.
특히 육준서는 물속에서 오랫동안 숨을 참는 모습으로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사를 끌어냈다. 이에 스태프들은 "이게 예술이지!"라며 육준서의 수중 연기를 극찬했다.
과연 UDT 출신의 수중 화보 클래스는 어땠을지, 육준서의 화보 비하인드를 만날 수 있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174회는 16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연예부 | ssent@tf.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