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송아, 15일 댄스트로트 발매…코로나19 속 활기찬 내일 응원

트로트가수 금송아가 신곡 '금송아지 몰고 왔어요'를 발매하며 활기찬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다. /에이필름 제공

'금송아지 몰고 왔어요', 드라마 OST로도 등장

[더팩트ㅣ김샛별 기자] 트로트가수 금송아가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신곡 '금송아지 몰고 왔어요'를 발표한다.

금송아는 15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남녀노소 모두 부담 없이 흥겹게 즐길 수 있는 댄스 트로트곡 '금송아지 몰고 왔어요'를 공개한다.

'금송아지 몰고 왔어요'는 금송아가 부의 상징인 금송아지를 몰고 와서 내일은 더 나아질 거라는 꿈과 소망을 담은 곡이다. 노래를 듣는 모든 이들이 어려운 상황을 이겨내고 더 신나고 활기찬 내일을 시작하길 바라며 제작된 곡이다.

직설적인 가사로 채운 신곡은 듣는 재미를 더하며 댄스 트로트 특유의 켱쾌하고 발랄한 멜로디가 흥을 돋운다.

음원과 함께 공개되는 뮤직비디오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로 인한 암울한 경제 상황과 불황으로 실의에 빠져있는 시장 상인들에게 노래를 통해서 흥과 희망을 전달하는 콘셉트로 제작됐다.

한편 '금송아지 몰고 왔어요'는 동아TV 2부작 드라마 '다이아몬드 호텔'에서 배우 양지일의 벨소리로 등장해 시청자 이목을 사로잡은 바 있다. 이같은 인연을 계기로 '다이아몬드 호텔' OST로 음원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