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우파' 스핀오프, 여고생 스타 댄서 선발 '스트릿 걸스 파이터' 론칭
입력: 2021.10.07 12:20 / 수정: 2021.10.07 12:20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가 인기에 힘입어 스핀오프 스트릿 걸스 파이터를 제작한다. /Mnet 제공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가 인기에 힘입어 스핀오프 '스트릿 걸스 파이터'를 제작한다. /Mnet 제공

스핀오프 콘텐츠로 '스우파' 인기 이어…10월 중 공개모집

[더팩트ㅣ김샛별 기자] '스트릿 우먼 파이터'가 스핀오프 콘텐츠 '스트릿 걸스 파이터'로 화제를 이어간다.

Mnet 관계자는 7일 "예능프로그램 '스트릿 우먼 파이터'(이하 '스우파')의 스핀오프 콘텐츠를 기획했다"며 "대한민국 최고의 틴에이저 걸스 크루를 선발하는 '스트릿 걸스 파이터'가 방송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에는 '스트릿 걸스 파이터'를 통해 새로운 틴에이저, 여고생 스타 댄서가 탄생하는 만큼 더욱 많은 관심이 집중된다.

'스트릿 걸스 파이터'에는 '스우파' 여덟 크루의 리더들이 심사위원으로 나설 예정이다. 리정(YGX), 가비(라치카), 효진초이(원트), 노제(웨이비), 리헤이(코카N버터), 모니카(프라우드먼), 허니제이(홀리뱅), 아이키(훅)와 크루원들이 함께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여고생 댄서를 선발한다.

두 프로그램을 담당하는 권영찬 CP는 "'스우파'와 크루들, 그리고 춤에 뜨거운 사랑을 보내주신 시청자분들께 감사하다. 이와 함께 유튜브나 SNS 등을 통해 춤을 즐기고 전파하는 MZ세대, 특히 10대 여고생 중 춤에 재능 있는 차기 댄서들을 발굴하고자 기획하게 됐다"며 "무엇보다 '스우파'에 출연한 최고의 댄서들이 직접 심사위원으로 활약할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스트릿 걸스 파이터'는 10월 중 공개 모집을 진행할 계획이며, 올해 말 Mnet을 통해 첫 방송된다. 자세한 내용은 추후 안내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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