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민, 콘서트 취소 사과 "코로나19 여파…불편드려 죄송"
입력: 2021.10.07 07:36 / 수정: 2021.10.07 07:40
가수 김정민이 코로나19 여파로 콘서트를 취소한 가운데, 이에 대한 사과를 전했다. /김정민 SNS
가수 김정민이 코로나19 여파로 콘서트를 취소한 가운데, 이에 대한 사과를 전했다. /김정민 SNS

즐겁게 웃으면서 만날 수 있는 날 기대

[더팩트ㅣ김샛별 기자] 가수 김정민이 단독 콘서트 취소를 알리며 사과했다.

김정민은 6일 자신의 SNS에 "콘서트 취소로 불편을 드려 죄송하다"며 아쉬움을 담은 글을 게재했다.

그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로 인해 질병관리청의 불허로 두 번의 연기에도 불구하고 단독 콘서트가 결국 취소됐다. 다시 한번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설명했다,

이어 "먼 곳에서도 미리 일정 잡아놓고 기다리셨던 분들 많이 계신 듯한데 불편을 드렸다"며 재차 고개를 숙였다.

김정민은 "즐겁게 웃으면서 만날 수 있는 날이 다시 올 것"이라는 말로 자신과 팬들의 아쉬움을 달랬다.

김정민은 당초 지난 8월 단독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코로나19 확산세로 인해 콘서트를 두 차례 연기하기도 했지만, 결국 최종적으로 취소를 결정했다.

sstar1204@tf.co.kr
[연예부 | ssent@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AD
인기기사
실시간 TOP10
정치
경제
사회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