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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아이유가 디지털 싱글 'strawberry moon'의 콘셉트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며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EDAM엔터테인먼트 제공 |
러블리한 매력 담은 티저 공개
[더팩트｜박지윤 기자] 가수 아이유가 디지털 싱글 'strawberry moon'의 콘셉트 포토를 공개하며 컴백을 알렸다.
소속사 EDAM엔터테인먼트는 5일 공식 SNS를 통해 콘셉트 티저와 함께 신곡명 'strawberry moon(스트로베리 문)'을 최초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공개된 티저에는 양손에 아이스크림을 쥔 채 러블리한 매력을 뽐내고 있는 아이유가 담겨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컬러풀한 색감의 배경과 민들레, 무지개 등의 그래픽 요소들이 아이유의 사랑스러움을 극대화한다.
지난 1일 아이유는 "meet again when strawberry moon comes up. from IU (스트로베리 문이 뜨면 다시 만나. 아이유로부터)"라는 글귀와 함께 거대한 붉은 달리 그려진 의문의 이미지를 공개한 바 있다. 이날 공개된 티저를 통해 앞서 아이유가 전한 깜짝 스포일러가 신곡 발매였다는 사실이 밝혀지며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더했다.
아이유의 이번 신보는 지난 3월 발매한 5번째 정규앨범 'LILAC(라일락)' 이후 약 7개월 만이다. 매번 다양한 콘셉트와 독보적인 음악을 선보인 아이유가 이번에는 어떤 새로운 콘셉트로 대중의 귀를 사로잡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아이유는 지난 1월 선공개 곡 'Celebrity(셀러브리티)'를 시작으로 5번째 정규앨범 '라일락'까지 연이어 발매했다. 이후 영화 '브로커' 촬영과 다수의 광고 모델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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