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 게임' 못말리는 인기, 12일째 '전세계 TV 부문' 1위
입력: 2021.10.05 07:42 / 수정: 2021.10.05 07:42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이 12일째 넷플릭스 전세계 TV 프로그램 부문 1위를 달리고 있다. /넷플릭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이 12일째 넷플릭스 전세계 TV 프로그램 부문 1위를 달리고 있다. /넷플릭스

글로벌 OTT 콘텐츠 순위 집계 사이트 플릭스 패트롤 집계

[더팩트|강일홍 기자] '오징어 게임' 흥행 질주는 어디까지 갈까?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이 12일째 넷플릭스 전세계 TV 프로그램 부문 1위를 달리고 있다.

글로벌 OTT 콘텐츠 순위 집계 사이트 플릭스 패트롤의 집계에 따르면 '오징어 게임'은 4일(이하 미국시간) 드라마와 예능 등 TV프로그램을 대상으로 순위를 정하는 '넷플릭스 오늘 전세계 톱 10 TV 프로그램(쇼)' 부문에서 822포인트를 기록하며 1위에 올랐다.

'오징어 게임'은 지난 9월23일 1위에 오른 뒤 12일째 '톱 10 TV 프로그램' 부문 정상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 전체 순위 집계에서 '오징어 게임'의 기반은 확고하다. 다만 플릭스 패트롤에서 순위가 집계되는 83개국 중 덴마크,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한국, 태국, 터키, 베트남 등 8개 국가를 제외한 75개 국가를 점령한 1위다.

'오징어 게임'이 1위를 차지하지 못한 8개 국가 중에서는 덴마크, 터키를 제외한 6개 국가의 '톱 10 TV 프로그램'에서 tvN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가 1위를 차지, 한류 드라마가 위세를 드높이고 있다. 특히 미국에서는 지난달 21일 이후 14일째 정상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드라마 '오징어 게임'(연출, 황동혁)은 456억원의 상금이 걸린 의문의 서바이벌(생존) 게임에 참가한 사람들이 최후의 승자가 되기 위해 목숨을 걸고 극한의 게임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총 9회 분량으로 이정재 박해수 등이 주연을 맡았으며 지난달 17일 전편이 공개됐다.

ee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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